안녕하세요 바퀴벌레 유충과 쥐며느리 때문에 질문글 올립니다.

현재 주방일체형 원룸(지은지 오래된)4층에 살고있습니다.

한 한달 전 쯤 화장실 문을 열어놓고 갔었을 때 바퀴벌레가 발견 되 다음날 독먹이 젤과 패스트 가드를 사용하여 바퀴벌레를 잡을 수 있게 조치 하였습니다.

쥐며느리는 습한 날 발견  그 후에 집안에 시체가 자주 발견되었고 벽지에 가끔 붙어있는 쥐며느리를 홈키파로 처리하였습니다.

그 후 2주 뒤 화장실에서 미국바퀴 유충이 배를 뒤집어서 죽어있는 사진을 찍어 바퀴종을 물어보는 글을 올렸고 상담사님께서 미국바퀴 유충이며 외부유입으로 생각된다고 답변을 받았습니다.

다시 한번 외부 유입을 막기위한 조치를 취하였고 일주일전 현관에 배를 뒤집어서 죽고 있는 바퀴벌레를 보고 이것 역시 질문글과 동일한 종(미국바퀴유충)으로 생겨 시체를 처리하였습니다.

어제 저녁 취침을 위하여 침대에 눕기 전 침대 사이 공간에 배를 뒤집어서 죽고 있는 바퀴벌레와 쥐며느리 다수를 보았고 이것 역시 앞 전에 봤던 바퀴벌레와 흡사한 외형을 지니고 있었습니다.

제가 궁금한 것은 미국마퀴는 반 가주성 바퀴벌레로 집 내부에 조건이 맞지 않는 이상  살기 어렵다고 알고 있었는데 성충이 아닌 유충이 가끔 나오는 것을 보니 집안에 퍼졌다고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집안이 청결할 수 있게 매일 체크하고 음식물쓰레기는 자주자주 처리해 냉동실에 얼려놨다가 한꺼번에 처리합니다. 아직 제 눈에 성충을 발견되지 않았으나 유충이 이렇게 나온다는 것은 어딘가 

유입되는 장소가 있거나 이미 집안에 퍼진 건가요?   지금 제가 할 수 있는 바퀴벌레와 쥐며느리에 대한 방비가 따로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