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된 2층 주택에 거주중이며 방 천장마다 2개의 환풍구멍이 있고 주변에 화단이랑 나무가 많습니다 

2년전 6월달에 입주 하였고 비가 내리는 날이였는데 집안에 성충 4마리정도 본뒤로 패스트세븐 가드,에어로졸, 기존에 사용하던 맥스포스겔(주사기 형)을 사용 하였고 그 뒤로 화장실 변기에 죽어서 둥둥 떠나니는 엄청 큰 바퀴벌레 3마리 정도 본뒤로 지금 현재까지 바퀴벌레 성충은 본적이 없습니다

그뒤로 2~3주 간격으로  엄청 작은 검은색 벌레 사체만 2~3마리 정도 보았고 겨울에는 본적이 없었던거 같습니다 

그렇게 2년을 지냈고 올해 날이 따뜻해지니 젖은 수건등에 엄청 작은 검은색 벌레들이 나오길래 창틀에 세븐가드만 뿌리고 지냈는데 저번주에 비가 오니 이 작은 검정 벌레들이 많이 기어 다녀서 지식인에 문의하니 먹바퀴 유충이라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그뒤로 구매한지 3년정도 된 맥스포스겔 (주사기형) 을 짜놓고 각 방 코너 바닥에다 세븐가드 뿌리고 씽크대 상부장 위 옷방 붙박이장 위 각 방 환풍구에 에어로졸 과 세븐가드를 혼용하여 뿌리고 아침에 일어나 확인해보니 먹바퀴 유충 사체가 2~30마리 나오고 퇴근뒤에 확인하면 2~30마리가 나오는 상황이 5일정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지금 상황으로는 해결의 기미가 보이지 않는데 어떤 식으로 퇴치를 하는게 맞을까요? 내부에서 알이 부화한건지 외부에서 성충들은 들어오지 못하고 유충들만 기어 들어오는 것인지 옆방에서 환풍구를 타고 넘어 오는것인지 감을 잡지 못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