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페스트세븐입니다.

먼지다듬이는 방역업체에서도 퇴치하기 어려워하는 해충 종류중의 하나입니다.

또한 외부유입이 의심된다면 케이오 사용 후에도 유입될 수 있습니다.

화장실문을 닫고 사용해도 화재경보기나 스프링쿨러를 끄신후 경비실이나 119에 접수후 설치해 주셔야하며, 문을 닫아도 문 틈으로 약제가 빠져나갈 수 있어 부분사용은 어렵습니다.

제품 사용방법도 함께 안내드리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사용전 흔들어서 사용해 주시고, 훈증은 최초 훈증 2주후에 2~4차까지 사용해 주셔야 해충의 알까지 퇴치가 가능한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안으로 연결된문은 모두 열어두시고, 밖으로 연결된 문은 모두 닫아주세요

사용시 마스크+장갑 꼭 착용하시고, 2~3시간이상 애완동물과 사람의 출입은 금해주세요.

2-3시간 정도 후 충분한 환기가 필요하며, 각종 서랍과 문은 모두 닫아주셔야 합니다.

훈증은 가스방식으로 미스트분무가 되다보니 벽면이나,가구,바닥 또는 제품들에 붙을 수 있으니 마른천으로 닦아주신 후 (예민하신 분들은 양말을 꼭 신고)  물청소해 주시면 더욱 좋습니다.

맨발로 밟을 시 따가운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꼭 양말신고 설치해주시길 권해드립니다.

사용하시는데 참고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상담원4

[ Original Message ]

주로 욕조에서 발견되는 먼지다듬이 퇴치에 사용하고 싶습니다. 

화장실 내에서 외부유입인지 내부에 서식지가 있는 건지 파악이 안된 상태에서 사용해도 박멸이 가능할까요? (현재까진 화장실 욕조 안에서만 발견됩니다. 뜨거운 물과 락스로 청소를 해도 없어지지 않아요..)

그리고, 화장실에서 사용할 때 가스경보기나 무인경보기를 해제해야 할 만큼 연기가 퍼질까요? 화장실 문을 닫은 후 사용할 예정입니다